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가 지난 30일, 마포중앙도서관과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각각 최태성 한국사 강사,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와 함께한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각각 광복 80주년 기념 ‘다시 빛을 찾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 저자 강연회와 올바른 독서 방법 전달하는 ‘홈런 독서데이’ 행사로, 많은 학부모와 초등학생 아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아이들이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부터 아이스크림북스와 함께 펴낸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시리즈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 등을 설명했다.
최승필 작가는 독서의 중요성을 비롯해 문해력과 학습 능력으로 이어지는 독서의 방법과 아이를 위한 독서 환경 등 실질적인 교육 노하우를 전했다.
강연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명사와 한 자리에서 그의 노하우와 생각을 직접 듣고 공감대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 “당장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교육기업으로서 학부모와 초등생 자녀에게 교육과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뜻 깊은 경험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과 학습 능력의 기반이 되는 독서에 대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