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4 딸을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시기에 학습공백이 생길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우리 딸램 처음부터 홀릭 된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로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것 같아요.

디지털 기기 노출은 최대한 늦춰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즐겁게 수업하고 문제도 게임처럼 즐겁게 풀었어요.
실력평가, 단원평가로 수업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 매일 공부도 하고 콘도 모으고 꾸준히 습관 만들고 완벽템입니다
2년 약정동안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는 모습에 엄마 아빠 모두 놀랬답니다.
주말 아침에도 제일 먼저 눈뜨면 홈런 켜기가 1순위 였네요.

작년 11월부터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매일 매일 습관만들기 프로젝트로
습관나무 키우기라는 챌린지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매일 홈런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울때마다 
습관 나무가 쑥쑥 자라는걸 아이가 볼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뿌듯해 했어요.
그렇게 매일 매일  수업을 하면서 아이도 성장하고 습관나무도 쑥쑥 자랐어요.

1년동안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성실하게 했던 아이에게 
어느날,,, 문자가 왔어요.

띵동!!!
1년동안 습관나무를 잘 키워준 친구
학생의 이름으로 양묘장에 내 습관나무(멸종 위기나무)가 기부가 된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집에는 반려 식물이 도착했네요.
너무 의미있고  감동적인 선물이었어요.
반려식물 보면서 홈런 습관을 성실히 완수했다는 뿌듯함에 
애착도 가고 관심을 가지며 잘 키워가고 있어요.

언제든  홈런 기기에서도 습관나무숲에 들어가면 
그동안 잘 키웠던 나무들을 보면서 본인 스스로 느끼는게 많은것 같더라구요.

정기적으로 즐거운 이벤트, 홈키피키, 매거진도 아이들 눈높이게 맞춰 진행해주시고
솔솔한 재미가 있는것 같아서 유익한것 같아요.

자기주도 학습 도우미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준 아이스크림 홈런이네요.
아이스크림 홈런에게 무한 감사드려요.
담당 상담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관리도 함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