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홈런 중등 후기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홈런 중등 정회원 학부모님의 '홈런 중등 학습 후기'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한 홈런은 어느덧 9년째.

초등학생일때는 인강으로 공부를 하여 고등학교 전교 1등을 하던 누나의 추천으로 시작하였고 중학교 입학 후에는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여 자기주도 학습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다니면 늦게까지 바깥활동을하여 전전긍긍 했을텐데 그런 걱정에서 벗어난 홈런 증등을 하면서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홈런 중등은 수업일수에 따라 쿠키를 주는 마치 칭찬 스티커같은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쿠키상점에서 선물을 구매할 수 있어서 아들의 성취감이 높아졌습니다. 엄마의 생일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주어 얼마나 기뻤는지 작년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한 포토레터를 클릭하면 좋은글을 읽을수도 있어서 사춘기 중학생에게 적지않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홈런 중등으로 학습을 한 덕분에 수학을 100점 맞을 수 있었다고 굳게 믿는 저는 다른과목 다 재치고 수학이 만점이라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개학일이 지연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작되었을때 홈런 중등을 하면서 담당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매일매일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불안하고 답답했던 시간을 홈런 중등으로 해결한 것은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홈런 중등을 응원합니다.